NFT(1) - Drawshop Reverse Kingdom(DKR)
제테크 부분에 있어 내가 무엇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작성하는 나의 crypto 이야기
2년 전 코로나 발생시점,
달러의 패권은 점차 무너지고 다극체제가 도래함에 따라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대두되리라 생각했다
그 후 2년이 지난 지금,
아직 제대로 된 규제 / 각종 사기 (권도형)와 대형 거래소의 파산 등으로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은 안 좋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investor로서 나는 그 희망을 잃지 않는다
이번 글에서는 이 의미로 NFT (Non-Fungible Token) 투자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Klaytn NFT Market
작년, 엄밀히 말하면 재작년부터 Klaytn의 NFT 시장이 화두였다
나도 여러 프로젝트를 참여했었고, 그 중 해당 프로젝트는 Developer의 꾸준함/소통/수익성이 가시화 되어 계속 보유했다
(+ 해당 프로젝트의 Minting과정 중 좋은 NFT를 획득한 이유였기도 하다)
최근 해당 프로젝트의 Beta version이 오픈하며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의 생태계 = JOY token이 엄청난 가격상승을 보이며 많은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
Beta 버전 open 후 상승량이다. 0.02 usd -> 0.2 usd까지 약 10배가량이 1주일만에 상승의 기염을 토했다
해당 Token을 나는 약 2년여 전부터 모아왔기에 그 동안 힘들었던 인고의 시간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
내 자랑질은 여기까지 각설하고 본 NFT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Drawshop Reverse Kingdom
해당 프로젝트의 Motive는 모바일 게임(뽑기방 킹덤)에서 착안된 프로젝트이다
자기만의 가게(Machine)을 운영하고, 인형 및 부자재(Doll & Pixel art)를 통해 꾸며 수익을 창출하고
이 수익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하게 한다
이 컨셉을 NFT project인 Drawshop Kingdom에 확실하게 녹여냈다
NFT라 함은 고유의 식별번호가 있는, 오직 한 유저만이 획득하고 가질 수 있는 생태계 내 token을 의미한다
즉 유저가 보유/획득한 NFT(Machine, Doll, Pixel art, Avatar)재화들로 가게를 꾸미고, 운영하고 이로부터 수익창출을 Token(JOY)로 획득하는 것이다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거래소에 판매하여 현금화가 가능하고, 더 좋은 수익성을 위해 재투자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많은 돈을 벌기 원해 NFT 시장에 뛰어 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
이러한 NFT project의 재화 = Token의 가격 형성을 위해서는
기존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이를 위해서는 게임 내 소각처 및 사용처가 확실하게 구성이 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내가 DKR을 하며 느낀점은 "소각처, 사용처를 정말 잘 구성해놨다" 이다
사실 이미지로만 보면 pixel art로 그다지 큰 흥미가 안느껴지겠지만
게임 내에 정말 다양한 contents가 존재하고 업그레이드나 JOY 획득구조를 정말 잘 구성해놓았다
정말 게임을 많이 안하는 내가
실제로 돈이 벌어지는 NFT Project를 참여해보니 뭔가 욕심이 많이 생긴다
다음 편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JOY라는 토큰을 획득하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얼마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얘기해보겠다